미드 내 이웃의 비밀 할런 코벤 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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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텔라입니다.정말...이 NETFLIX...계속 보게 되는군요...머리가 지끈거리는데 끊을 수가 없어요.이번에는 미드 제 이웃의 비밀을 봤어요.베스트셀러 작가인 하란 코벤의 작품이라 기대가 컸지만, 정작 나는 이 작가의 작품은 잘 모르겠고.읽어보지 않았네요.(뭐, 소설의 원작인 드라마는 구성이 거의 확실해서 적어도 이야기에 대한 걱정은 조금 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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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구로 잠긴 옛날 화재사로 인해 보안의식이 높아진 마을 사람들은 외부인의 출입을 금하기 위해 마을에 보안문을 설치했습니다.여기서 벌어지는 살인문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하면서 차츰 밝혀지고 있는 나의 근처의 비밀...이웃이 한둘이 아니다, 비밀도 한두가지 아니지만 11이 뭔지 아는 과정이 재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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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가 있던 밤 남자 친구 크리스는 수영장에서 익사한 채 발견되고, 제니는 실종됩니다.이 실종된 제니를 아버지 톰이 찾아가면서 혼자 자신들은 주 플롯입니다.뭔가 수상쩍은 촌락 사람들이 이전의 웹 코믹 원작인 이끼 같은 작품도 떠올리고, 열차 차량 모두 승객이 범인인 아가사 크리스티의 오리엔트 특급 살인 같은 작품도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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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 아버지는 덱스터? 예전에 덱스터라는 드라마를 본 적이 있어서 익숙해졌습니다. 역시 여기서도 직업이 의사선생님?!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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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발견된 크리스의 시신, 제니의 아버지 톰의 발걸음이 바빠집니다.톰의 가장 친한 친구의 차를 타고 파티에서 나온 제니..친구도 의심하게 되었고..제니는 헤븐이라는 바를 찾아갔는데, 그 헤븐 사장이 죽은 아내의 남자친구라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게 되었고, 크리스의 어머니는 학교 선생님이고 락커에서 알몸 사진이 담긴 USB가 발견되었고, 이어서 뭔가 나타날 이 마을 파도도 끝이 없는 것이 뭔가 큰 것이 걸릴 것 같아 점점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전개도 빠른 편이라 시즌 하나, 8개의 에피소드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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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도대체 어디로 간 거야? 도망친 이유가 뭐야? 마지막 8화에서 모든 '진짜'가 딱 합쳐지는 형식.죽은 어머니의 비밀을 밝히려던 딸은 결국 그 비밀을 알아냈을까요?또 그 비밀 때문에 크리스를 죽인 범인은 누구인지..마지막까지 반전이 있었으니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하지만 그 반전이 아주 재미있는 것은 아니고..) 마침 80점 정도일까? (웃음) 예상대로 내용이 흐르는 경향이 있습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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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남자의 엄마로서 자신을 갖고 온 '오드리 프뢰로'라는 배우입니다.빨간 머리의 섹시한 엄마로서 자신 있는데 정이스트리가 매력적이었어요.남편과 떨어진 관계로 어린 학생들에게 조금 눈길을 주기도 하지만 결국 남편이 받아주는 거죠.나는 이 부부의 의자 트리가 제1로 전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죽은 그 슬픈 순간에 서로를 위로하고 지켜주는 사람.가장 힘들고 슬플 때 옆에서 힘이 되어주는 것이 소가족이고 거짓없이 사랑일 것입니다.서로 용서하거나... 나라면 용서가 정말 힘들 것 같은데.. 눈물속에서 많은 감정이 교차하는 것을 느꼈습니다.미드 내 이웃의 비밀 원제는 SAFE 범인이 들어갈 수도 없지만 자신도 할 수 없는 곳.진실은 결국에는 보여주려고, 오히려 모르는 쪽이 자신이었던 것 같은 판도라의 상자는 항상 열게 되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