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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큘라 (넷플릭스) 알아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2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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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번과 달리 3회에 혹평을 받고 왜 그러 씹고 싶었지만, 보고 나니까 나타났다. 몇 백 년 동안 혼자 살아온 사악한 악귀가 중세 시대에만 살아남는구나 싶었다. 죽지도 못하는 육체로 사람의 피를 삼키며 현대시대에 들어온 흡혈귀는 누군가의 실험체로서 과거의 업보를 그대로 이어받지만, 이유야 어떻든 흡혈귀가 살아온 세대가 변해가는 과정이 너무 급해 공감하기 어려웠다. 변호사 선이라고 그 변호사가 거의 집사 역할까지 해서 드라큘라의 보호자라니, 재미있지 않니?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연기를 하는 면에서 드라마가 스토리도 안되는 이 스토리 구조를 한다고 해도 흡입력은 대단했습니다. 그래서 짧지만 강렬하게 드라마를 보기도했는데 너무 짧은 이 스토리 구조를 띤 결과는 그래서 어쩌라는 스토리가 절로 지나친다. 왜 너는 그렇게 끊임없이 살아남으려고 하냐? 넌 진작 영원불멸의 존재이면서도라는 질문의 답이 갑자기 눈에 띄게 과인이 와서 이를 이 스토리로 만들려고 그렇게 시청자를 유혹한 줄 알았다.​ 어쨌든 시즌 1이 너무 짧아서 후속작이 과인 올지 모르겠지만 나 오면 또 시청하는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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